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탈 워: 엠파이어 (문단 편집) == 평가 == 발매 초기에는 무지막지한 버그들 때문에 악평이 많았다. 시대가 언제인데 멀티스레딩을 지원을 안해서 비싼 컴퓨터에서도 버벅댄다든지, 게임을 하다가 다운이 된다든지 하는 일이 한둘이 아니었고, AI는 전투의 규모가 일정 수준 이상을 넘어가면 전혀 제대로 된 전투를 벌이지 못하는 등, 그야말로 제대로 할 수 있는 상태의 게임이 아니었다. 중간에 DLC도 처음으로 시도를 했는데 이 역시 속편들에 비해서는 부족한 편이다. 스페셜 포스 에디션 유닛들과 아메리카, 서양 엘리트 유닛들이 호평을 받고 있으며, 동방 유닛들과 출정의 길은 평이 별로였다. 끝나는 시점에 걸맞게 엠파이어 토탈 워의 후속작은 [[나폴레옹: 토탈 워]]이다. 이게 1년 후에 나올 때 즈음에도 아직 AI 등에서 심각한 문제가 있던데다가 멀티플레이 역시 약속한 만큼 준비가 되지 않아서, 많은 게이머들이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에게 제대로 완성도 안 된 버그 투성이의 게임을 업데이트를 통해서 고칠 생각은 안하고 돈만 뜯어가려고 한다면서 분노에 치를 떨었다.[* 그나마 꾸준한 업데이트 덕에 나아졌지, 예전에는 [[https://www.youtube.com/watch?v=XM-vi0vNCzU|기병 방책이 기병한테 아무 효과가 없다거나]], [[https://www.youtube.com/watch?v=i6Ch-9--6aM|보병이 공성전에서 줄 타고 내려가다 땅에 닿으면 공중으로 사출된다거나]], [[https://www.youtube.com/watch?v=J2_5OmeginM|캠페인에서 아군 부대를 적 도시 근처에서 다른 아군과 붙이면 적군이 되는 등등]]의 버그가 있었다.] 이 사태는 결국 몰락 패러디 비디오를 생성하기에 이른다(...). [youtube(-Bo8FNHikeg)] 혹시 영어가 된다면 한 번 보자. 엠파이어 토탈 워가 중대한 버그를 전부 없애고 원래 약속한 대로의 게임으로 유저들을 찾아가기까지는 1년을 넘는 시간이 걸렸다. 하지만 다행히도 그게 효과가 없진 않아서, 도저히 수습이 되지 않아 나폴레옹에서는 롬토 시절의 코드로 돌아가는 궁여지책까지 써야 했던 전투 AI 문제가~~그나마~~ 의도한 대로 돌아가기 시작하고 여러 시스템이 계획대로 돌아가기 시작하자 오늘날까지도 꾸준히 팔리면서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시리즈 최고작 중 하나가 되었다. 특히 인도에서부터 아메리카까지 뻗어나가는 방대한 스케일은 이후의 토탈 워 게임들에서도 찾아보기 힘들기 때문에 여전히 많은 게이머들이 플레이하고 있으며, 스팀 통계에선 토탈 워 시리즈중 오랜 기간 이용자수 1위를 차지하다가 쇼군2 토탈 워에 밀려 2위로 떨어졌다. 어쨌건 누적판매량은 토탈 워 시리즈 중에 1위이다. (엠탈워 350만장. 나탈워 220만장, 쇼탈워2 290만장, 롬탈워 250만장, 아탈워 120만장, 햄탈워 300만장) 후속작인 나토와는 각자 장단점이 있다, 엠파이어 토탈 워는 시스템은 좀 부족하지만 대륙들을 넘나드는 거대한 스케일을 즐길 수가 있고, 나토는 시스템은 발전했지만 서~중부유럽으로 맵이 좁아 스케일이 부족하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기술개발 시스템, 주도와 소정착지 시스템, 논플레이어블 소규모 팩션, 기본 수비병 등등 엠파이어 토탈 워에서 처음 도입되어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오는 시스템이 많다. 이때 처음 사용된 워스케이프 엔진은 약간의 개조 등을 통해 10년 넘게 현재진행형으로 울궈먹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